[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은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북 안동 일원에서 가을 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지난 7일과 오는 12일, 14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노인복지관 3곳의 교육생 380여 명이 참여한다.지난 7일 북부노인복지관 교육생 120여 명이 먼저 탐방에 나섰다.
오는 12일에는 남부노인복지관, 14일에는 달성군노인복지관 교육생이 순차적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두 복지관의 참가 인원은 총 260여 명이다.문화탐방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즐기고,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수강생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안동 월영교를 거닐며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도산서원을 둘러보며 역사·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가을 문화탐방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비슬청춘대학은 달성군노인복지관과 북부·남부노인복지관 등 3개 교육관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건강·예술·운동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