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 원도심의 음식과 문화예술을 취향에 맞게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예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맛있는 예술여행 `예:슐랭`’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슐랭’은 원도심의 음식점과 카페, 문화예술공간, 포토스팟을 찾아가는 미식·예술 체험형 미션투어다.
정해진 코스를 일괄적으로 따라가는 방식 대신 참가자가 관심과 취향에 맞춰 방문 장소를 선택하고 코스를 구성하도록 했다.프로그램은 먹거리인 음식점, 마실 거리인 카페, 즐길 거리인 문화·예술 체험, 볼거리인 포토스팟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원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의 먹거리를 맛보고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번 행사에는 맛고을시장상인회와 ‘동네가 예술로’ 입주 문화예술공간 등 30여 곳이 참여한다.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공간을 연계해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린 것이 특징이다.투어는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참가자는 집결지에서 미션 노트를 받은 뒤 네 가지 테마의 거점 가운데 4곳 이상을 방문하면 된다.
각 장소에서 음식과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활동 내용을 노트에 기록한 뒤 집결지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2인 이상 팀 단위로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예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투어를 완주하고 미션 노트를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맛고을시장상인회 회원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원도심 탐방과 체험에 지역 업소 이용 혜택을 더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높일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단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TF(☎ 054-650-7376)로 하면 된다.안병윤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원도심에 문화적 경험을 더해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