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상주센터 2층에서 ‘다문화 체험 식탁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 여성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음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베트남 대표 음식인 월남쌈을 함께 만드는 체험을 했다.    조리 과정에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접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음식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지역 여성과 다문화 여성이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체험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힌다는 취지다. 김복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음식은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연성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 여성과 지역 여성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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