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성주군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위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2주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홍보주간은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 홍보부스 운영 ▲`같은 세상, 같은 시선, 우리의 공감 - 마음포착 사진전` 개최 ▲정신건강 인식개선 전국 캠페인 참여 홍보 ▲관내 전광판 및 현수막을 활용한 생활 속 행동수칙 안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특히 12일 오전 10시부터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 홍보부스 행사에서는 `마음을 돌보는 시간, 나의 마음과 마주해요`를 주제로 풍성한 체험과 상담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함께 스트레스 무료 검사,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센터 회원들이 직접 촬영해 일상의 시선과 감정을 담아낸 `마음포착 사진전`도 함께 선보여 군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돌아보고, 정신건강을 향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음 건강 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