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청년주도형 성장 설계 프로그램 2기’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취업 목표에 맞는 교육을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청년들이 스스로 필요한 교육을 고민하고 선택하면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참여자들은 자신의 관심과 목표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동구청은 교육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했다.
참여 청년들이 프로그램 이후에도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제도를 찾아 구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과정은 미취업 청년의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구직 의욕이 떨어져 경제활동을 단념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직접적인 교육 설계와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함께 진행해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구직 활동의 동기를 높이고자 했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