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홍보부스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인 10월 10일을 기념해 ‘마음을 돌보는 시간, 나의 마음과 마주해요’를 주제로 마련됐다.
정신건강에 관한 정보 제공과 검사·상담,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안내부스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건강검진을 홍보했다.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이용도 안내했다.
스트레스 검사 부스에서는 옴니핏 기기를 활용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주민들은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에서는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민들이 직접 화분을 만들며 행사에 참여하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센터 회원들이 사진으로 표현한 세상과 감정을 담은 ‘마음포착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회원들의 시선과 정서가 담긴 작품을 주민들과 공유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모아·랑 참별이와 함께하는 포토월’에서는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검사와 상담에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정신건강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취지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로와 상담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알아가는 시간이 소중한 일상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할 때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