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김천시가 시민들의 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김천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김천역 광장과 평화시장 일원에서 폭력 예방 및 성매매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도 담았다.현장에는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김천경찰서,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참여단과 유관기관이 함께 시민들을 만나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참여자들은 김천역 광장과 평화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등 각종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성매매 방지의 중요성도 함께 알리며 안전한 일상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장소에서 폭력 예방 문제를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천시는 시민참여단과 경찰, 폭력 피해 지원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배정희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과 성매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천시 관계자는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폭력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