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제5대 명예읍장에 이호태 씨가 취임했다. 대가야읍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 부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읍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명예읍장은 대가야읍 중화리 출신으로, 1997년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서 외식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약 30년간 외식업에 종사하며 사업을 일궈 왔으며, 현재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업 활동과 함께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왔다.    전국씨름연합회 회장과 내곡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 명예읍장이 쌓아 온 사업 경험과 대외 활동을 바탕으로 고향과 출향 인사들을 연결하고, 대가야읍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는 기대가 전해졌다. 이 명예읍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을 떠나 사업을 이어오는 동안에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간직해 왔다며 지역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고향을 떠나 대구에서 사업을 한 지 이제 30여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늘 고향을 생각해 왔다”며 “명예읍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고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축사에서 “평소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힘써오신 분이 명예읍장으로 취임해 대가야읍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가야읍과 고령군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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