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울진군청 마라톤클럽이 경북도내 공무원 마라톤 대회에서 단체전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기량을 과시했다.울진군은 울진군청 마라톤클럽이 지난 9일 봉화 은어송이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통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봉화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과 소방본부 소속 공무원 등 330여 명이 참가해 10㎞ 코스를 달리며 기량을 겨뤘다.10㎞를 제한시간 내에 완주한 선수의 순위를 역산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31명의 회원이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낙오 없이 코스를 완주했다.특히 개인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이 이어졌다.
여자부에서 성정숙(민원과) 씨가 1위, 백선화(안전재난과) 씨가 2위, 정윤지(갈면보건진료소장) 씨가 3위를 나란히 휩쓸며 시상대를 독식했다.
남자부에서도 장성연(건설과) 씨가 3위에 입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단체전 통합우승을 든든히 견인했다.박광열 울진군청 마라톤클럽 회장은 “단체전 통합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남녀 회원들이 고르게 입상해 울진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달리기 운동으로 다진 체력과 건전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