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새 보금자리가 문을 열었다.영덕군은 13일 영덕읍 야성3길 현장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석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들어선 마을회관은 영덕읍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중 하나인 ‘만드소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건립됐다.총사업비 8억 2천300만 원(국·도비 5억 7천500만 원, 군비 2억 4천8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87.19㎡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완공한 뒤 지난 8월 사용승인을 마쳤다.새 마을회관은 앞으로 마을 총회와 자치 회의는 물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과 어르신 여가·휴식 공간으로 폭넓게 활용돼 복지 증진과 주민 간 화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군은 이번 준공을 발판 삼아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을 한층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방침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남석2리 주민들의 따뜻한 쉼터이자 새 보금자리가 완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살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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