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의성군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제공해 영양 섭취를 돕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와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조성된 ‘함께모아 행복금고’ 재원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국 2종과 반찬 2종을 전달하고 생활 상태를 살폈다. 반찬지원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더해 정기적인 방문으로 이웃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확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모은 기금과 협의체 위원들의 참여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 안에서 서로를 돌보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임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훈 안계면장은 “정기적인 방문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가까이에서 살피는 안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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