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이모티콘과 굿즈를 선보이며 창의력과 재능을 뽐내고 있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제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까지 거두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1층 휴카페에서 ‘제2회 임티크 동아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임티크’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이모티콘과 굿즈로 제작하는 창작 동아리다.    현재 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4명 등 여학생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 직접 도전해 거둔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동아리 회원 4명이 네이버 OGQ마켓에 이모티콘을 출품해 2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도 6명이 출품에 도전해 이 가운데 1명이 심사를 통과하고 정식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디지털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온라인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개성 넘치는 이모티콘과 창작 굿즈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창작 역량과 활동 성과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한다.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응원하고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의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1층 휴카페(중앙동2길 52-19)에서 열리며, 시설 운영시간 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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