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13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6년 제15회 동구 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음을 잇고, 희망을 더하다! 동구복지 제대로 다르게!’를 주제로 열렸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구의 대표 복지축제인 복지한마당은 올해 종사자와 관계자를 격려한다는 본래 취지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장애 극복상 시상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축하 무대에서는 이건명과 라움의 뮤지컬 갈라쇼, 그룹 V.O.S의 박지헌 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가는 동구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