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공무원 등 소속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문화예술 활동과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힘쓰는 사회적기업 ㈜한국파릇하우스가 맡았다.
이 기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뮤지컬과 토크쇼 등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참석 직원들은 공연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일상과 직장에서 필요한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은 이러한 교육 방식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달성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 내부의 장애 인식 수준을 높이고, 일상과 직장 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여나갈 방침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