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가 평생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배움을 이어가는 시민들을 위해 학습비 추가 지원에 나선다.영주시는 14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금 35만 원을 전액 사용한 시민에게 1인당 35만 원 상당의 이용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해 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지원 인원은 총 49명이다. 유형별로는 일반 이용권 39명, AI·디지털 이용권 7명, 노인 이용권 3명이다.신청 대상은 영주시의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가운데 지난 9월 30일까지 기존 지원금 35만 원을 모두 소진한 시민이다.
기존에 발급받은 동일 유형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후 환불 내역 확인 등을 거쳐 전액 사용 요건을 채우지 못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신청은 31일 오후 6시까지 경상북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자격을 검증한 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온라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
종 선정 결과는 11월 4일 개별 통지된다.선정자에게 지급되는 추가 지원금은 NH농협채움카드에 충전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등록된 평생교육이용권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관련 교재비로 쓸 수 있다.
단, AI·디지털 이용권은 해당 전용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교재 단독 구매나 재료비 결제는 제한된다.하천수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추가 지원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고 역량을 한층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풍성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환경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