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경산시새마을회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축제의 장을 열었다.(사)경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3일 남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은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폐자원 재활용과 생활 속 녹색 실천을 유도해 주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 공동체를 가꾸어 가기 위해 마련된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이다.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 친환경 EM발효액과 에코백, 반려식물 나눔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말식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오늘 나눈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환경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일상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소중한 책임”이라며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꽃피우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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