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기후변화 대비 작물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제정된 ‘상주시 기후변화 대비 작물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적용할 기본계획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상주시의회 의원과 관계 부서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와 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본계획에는 이상기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적응형 유망 작물·품종 발굴, 재배기술 제안, 기술 보급 체계 구축 방안 등이 담겼다.    지역 재배 여건에 맞는 작물을 육성하고 상주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는 농업 현장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이라며 “이번 용역으로 마련한 기본계획을 토대로 기후 위기 속에서도 농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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