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지난 7일 달성군가족센터와 다문화 아동의 언어발달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언어재활 교육 역량과 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지원 경험을 활용해 아동에게 체계적인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다문화 아동 대상 무료 언어발달평가와 언어발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언어재활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과 교육 협력, 학생 자원봉사활동 연계, 다문화가족 지원 공동사업 발굴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달성군가족센터는 2009년 달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개원해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성과로 여성가족부장관 우수상을 받았으며, 2025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계명문화대 언어치료과는 2012년 개설 이후 교내 ‘예술심리언어발달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장애아동의 언어재활과 학생 실무교육을 진행해 왔다.김선희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직접 적용하며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달성군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언어발달을 지원하고, 현장 실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 언어재활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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