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친환경 먹거리와 로컬푸드, 업사이클링 생활제품, 사무·산업용품 등을 공단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선보였다.동구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위치를 담은 ‘사회적경제기업 지도’를 인쇄물로 제작해 현장에서 배부했다.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주민들이 지역 곳곳에 있는 기업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을 아우른 실물 지도를 제작한 것은 대구에서 처음이다.현장에서는 방문객 참여 이벤트와 무료 커피트럭을 운영하고, 청년 예술가의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동구는 오는 21일 동구청 열린마당, 26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순회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과의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질 행사에서도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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