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AI 기반 인지강화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인지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스마트폰교육지도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조작법을 넘어 노래, 체조, 웃음 활동 등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어르신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이어 진행된 AI 기반 인지강화기기를 활용한 문제 맞히기 활동은 어르신들의 두뇌를 활발히 자극하고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디지털 기술이 일상 전반에 자리 잡은 만큼 어르신들도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치매 어르신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도전하고 배움의 성취감을 일상 속 자신감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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