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송시니어클럽 스마트폰 교육지원단과 연계해 찾아가는 지역상품권 앱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이나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주민들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지원단은 경로당 등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앱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이용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상품권 앱 사용 방법 ▲기본소득 지급 내역·잔액·유효기간·결제 내역 확인 ▲청송사랑카드 이용 및 관리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사용 가능 가맹점과 권역별 이용 범위, 주유소·편의점·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 한도 적용 가맹점의 이용 기준도 상세히 안내해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더욱 정확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청송군은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교육 과정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향후 안내 및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아무런 불편 없이 실제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안내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이용 불편을 덜어내고, 이것이 지역 내 활발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