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트리니티항공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와 제휴해 탑승·예매 고객에게 콘텐츠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위드 트리니티(With TRINITY)’ 프로모션을 통해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과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트리니티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번호를 조회한 뒤 쿠폰번호를 발급받아 각 제휴사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혜택은 제휴사별로 매월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하며, 인원이 차면 해당 월 행사는 종료된다.항공사 측은 여행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개인 기기에 콘텐츠를 미리 내려받으면 비행 중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제휴는 노선 특성과 여행 목적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전략의 하나로 마련됐다.
도서·영상 플랫폼과 협력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하도록 한다는 취지다.소노트리니티그룹 계열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9월 10일 새 사명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운영하고 인천발 중·장거리 노선의 기내식을 개편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도 여행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여행을 채울 수 있도록 제휴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제휴 혜택을 통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