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16일 상주와 문경 일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2027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과 현장의 의견을 파악해 예산 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첫날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의 예산안 분석·심사 기법 특강을 듣고 심사 역량을 높였다.이어 간담회에서 경북도와 도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재정 현안을 보고받고 예산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둘째 날에는 상주에 조성 중인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과 시설 조성 계획을 확인했다.    사업이 당초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지와 예산 집행 상황을 살피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도 들었다.위원들은 농업기술원 이전이 경북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김진욱 위원장은 “도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쓰이도록 책임 있게 심사하겠다”며 “민생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중심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가 예산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예결특위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을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반영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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