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사과축제가 개막한 17일 오전,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가 축제 방문객과 등산객들로 붐볐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산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장과 탐방로에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가 돌았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문경사과축제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주제로 11월 1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문경새재를 찾은 방문객들은 사과축제와 함께 지역 명소와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다.서울에서 온 박미경 (38세)씨는 아이들과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을 찾아 사과축제와 지역 명소를 둘러봤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박 씨는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축제에서 문경 사과도 맛보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부산에서 온 박재민 (45세)씨도 주말 나들이를 위해 아이들과 문경사과축제와 문경새재를 찾았다. 인파가 많이 몰려 문경이 이렇게 유명한 관광지인 줄 몰랐다”며 “이번에 문경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축제 방문객과 산행객이 한곳에 모이면서 문경새재는 주말 나들이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축제장을 둘러보고 문경새재를 찾은 방문객들은 사과축제와 가을 산행을 함께 즐기며 문경에서 주말을 보냈다.
문경사과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