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예천군은 지난 17일 오후 6시 효자면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에서 캠핑객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 어쿠스틱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숙박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기는 캠핑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지역 자연환경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캠핑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이날 예술단체 ‘다님길’은 90분 동안 디즈니·지브리 애니메이션 메들리를 비롯해 클래식과 동요,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참가자들은 소형 타악기인 에그셰이커를 직접 만들고 음악에 맞춰 흔들며 공연에 참여했다.    연주를 감상하는 데 더해 관객이 함께 소리를 보태는 시간도 마련됐다.김태성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캠핑장과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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