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2026 대구 동구 어울림한마당’이 지난 17일 주민과 방문객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와 전국트롯가요제, 어울림콘서트, 평생학습 어울마당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평생학습 어울마당에서는 주민들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눴다.
어린이를 위한 ‘동구 i 팝업놀이터’에서는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모았다.어울림콘서트에는 관객 1만 3000여 명이 모여 초청 가수들의 공연을 즐겼다.
이어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밝히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동구는 공연과 체험에 야간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매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