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군민과 출향인 1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56회 영양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6개 읍·면과 직장부 등에서 출전한 선수 500여 명은 달리기와 줄다리기, 어르신 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경기 후에는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흥겨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남북9축 고속도로`의 국가계획 조기 반영을 촉구하는 범군민 총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영양군은 이번 대회가 군민들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발전의 염원을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체육대회가 군민들의 재충전 기회가 되고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반영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