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연희 공연 ‘광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우수 콘텐츠 지역 문예회관 유통 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광대’는 풍물과 탈춤, 재담 등 우리 전통연희를 현대적인 무대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광대들의 익살스러운 재담과 역동적인 움직임,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전통예술의 해학과 신명을 전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희를 한 무대에 담아 지역 관객들이 전통예술을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됐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예술이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임을 느끼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유치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28일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31일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체 한빛예술단과 바리톤 길병민이 함께하는 ‘다크니스 투 라이트’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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