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가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가 뜨거운 관심 속에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며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알렸다.시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라면 레시피를 뽐내고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 직접 요리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참여형 행사다.지난 8월 25일부터 42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총 1,263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열기를 뿜어냈다.    철저한 맞춤형 글로벌 홍보와 10개 언어 콘텐츠, 해외 인플루언서 협업 등이 어우러진 결과 인도네시아, 러시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엄정한 심사를 뚫고 최종 본선에 오르게 된 13개국 대표 13명은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에서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이 담긴 레시피로 라이브 쿠킹 경연을 펼쳐 최종 우수자 5명을 가리게 된다.아울러 본선 진출자들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 머물며 농심 구미공장 방문, 금오산 및 에코랜드 등 주요 관광지 탐방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류 기간 촬영한 축제 관련 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하며 구미라면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든든한 민간 외교관이자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구미시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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