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는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차 심사를 거쳐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부문에서 각각 5건씩 총 10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랐다.
김천시는 스마트농업과의 ‘신청하러 또 오라고요? 현장의 불편을 바꾸다!’ 사례를 발표해 농업인의 행정기관 방문 부담을 줄이고 신청 편의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마트농업과는 농기계 지원사업 9종의 신청기간과 서식이 달라 농업인들이 겪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 시기와 서식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 선정의 타당성을 높이고자 했다.
정부양곡 부산물 신청 절차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신청과 확인서 수령을 위해 행정기관을 최소 두 차례 방문해야 했으며, 신청 순번을 확인하려면 수시로 전화하거나 방문해야 했다.
시는 자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 부담을 줄이고 신청과 순번 확인이 편리하도록 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겪는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속적인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