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6일 대강당에서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역사문화 탐방 교육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가야문화대학은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대표적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를 주제로 다음 달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개강 첫날인 지난 16일 수강생들은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찾아 가야의 독창적인 고분 문화를 살폈다.    이후 지역별 고분군 탐방을 거쳐, 마지막 날인 11월 6일에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방문해 대가야의 역사적 위상을 되새기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정동락 대가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직접 찾아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배우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에 깊은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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