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고령 친환경 캠핑페스타’가 지난 10일과 17일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에서 두 차례 개최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회차별 46팀씩 총 92팀, 약 360명이 참여해 모집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던 폐교를 캠핑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안림딸기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소품 만들기, 우드 드림캐처, 대가야토기 복원 화분,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마련됐으며, 보컬 공연과 코미디 서커스, DJ 공연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울러 고령의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분리수거 에코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행사 기간 고령군 관내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참가자에게 고령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착한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고 침체된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과 긴밀히 연계한 행사 운영을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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