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 1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주거방역 및 위생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구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1차와 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 점이 눈에 띈다.지난 9월 진행된 1차 사업에서는 전문 방역업체가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가구별 취약 요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일상 속 위생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차 방역에서는 앞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별 맞춤형 소독과 위생교육을 병행해 청결한 주거환경이 지속되도록 힘썼다.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으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거쳐 더욱 발전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터전인 가정의 주거환경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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