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중구보건소는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이・미용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와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심의를 거쳐 최종 14개소를 선정했으며, 총 2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영업장 바닥·도배·조명 등 내부 시설개선 ▲이·미용의자, 샴푸의자, 소독기 등 노후 설비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했다. 사업 완료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 11개소(78.6%), ‘만족’ 3개소(21.4%)로 나타나 참여 업소 전원이 사업 결과에 깊은 만족감을 표시하여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신규 사업으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미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