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제3회 용대리 용&꽃 축제’가 지난 17일 바보센터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2026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하나로, 주민 화합과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열린 ‘2026 군위 사랑나눔 페스타’와 연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축제는 바보센터와 김수환 추기경 생가 등 마을 자원을 살리고 주민들이 준비 과정부터 운영까지 맡았다는 점이 특징이다.행사장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렸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의 정체성을 살려낸 축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취지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주민 주도형 축제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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