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19일 삼국유사면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호국보훈 한마음축제’를 열었다.삼국유사면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호국영령 추모제와 주민화합잔치 등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헌화와 분향, 추모사, 살풀이 공연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헌신을 되새기며 감사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2부 주민화합잔치에서는 한국무용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주민들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은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있다”며 “그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역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희생의 의미를 주민들과 함께 나눠 뜻깊다”며 “호국정신이 지역사회에 이어지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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