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용암면 용정리마을이 ‘2026 경상북도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을신바람가요제에서도 3등을 차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21개 마을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주민들의 삶이 담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용정리마을은 뜨개질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성주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형상화한 ‘참외 모양 키링 만들기’로 지역의 특색과 주민들의 손재주를 알렸다.
다양한 손뜨개 제품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별고을장학회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용정리마을의 고유한 매력과 주민들의 솜씨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와 나눔이 함께하는 마을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