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 청송읍이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요리교실 ‘집밥을 부탁해!’를 마무리했다.청송읍은 지난 16일 행정문화센터 4층 공유주방에서 중장년 1인가구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혼자 식사하는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감을 덜고, 이웃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고 지역사회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참여자들은 해물짬뽕과 계란장조림, 돼지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었다. 조리 후에는 함께 식사하며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집밥을 부탁해!’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 진행됐다.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활동과 음식 나눔을 이어가며 일상 속 교류를 지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경험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놓인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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