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또나들이’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학생과 ‘나나랜드’ 참여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나나랜드는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라는 뜻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또나들이’는 또래상담자와 나나랜드 참여 청소년들의 나들이를 뜻한다.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 학업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학교폭력 방어자 교육과 대구 이월드 놀이문화 체험으로 진행됐다.방어자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피해 친구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과 공감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뤘다.    친구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태도를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이어 청소년들은 이월드에서 놀이시설과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교류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히고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또래관계 형성을 돕고자 했다.이경숙 센터장 겸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놀이와 휴식을 즐기며 또래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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