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는 20일 GS풍력발전과 함께 풍력발전시설 안전사고에 대비한 완강기 사용법과 긴급 로프매듭,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높은 곳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풍력발전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나 작업 중 부상 등 위급 상황에 대한 관계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영양소방서와 GS풍력발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완강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장비를 착용해 하강하며 안전한 대피 방법과 사용 요령을 익혔다.이어 긴급 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로프매듭과 로프의 기본 활용법을 실습했다.
작업 중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초기 대응 절차도 교육받았다.소방서는 풍력발전시설의 작업 환경과 사고 위험을 반영해 안전장비 사용법을 숙달하고,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응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영양소방서는 앞으로도 GS풍력발전과 협력해 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로 사고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