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달성의 자연과 일상을 지역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재)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달성군미술협회 초대전 ‘달성-예술을 품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달성군미술협회 소속 작가 29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달성의 풍경과 주민들의 삶,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조명한다.전시는 익숙한 공간과 일상이 예술로 재해석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사람들의 이야기에 작가 개개인의 경험과 감각을 더해 달성의 문화적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지난해 참꽃갤러리에서 열린 초대전 ‘달성-거닐다’와의 연속성도 담았다.    지난해 전시가 지역 곳곳을 천천히 살피며 예술적 영감을 발견하는 여정이었다면, 올해는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작품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넓히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가까이서 접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전시 장소는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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