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야외무대와 앞산 맨발산책로 일대에서 ‘제10회 권택환 교수 초청 맨발 걷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맨발 걷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방법을 배우고, 주민들이 직접 맨발 걷기를 체험하며 건강한 걷기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야외무대에서 시작됐다. 맨발대학 권택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적의 맨발 걷기’를 주제로 맨발 걷기의 의미와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맨발 걷기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앞산 맨발산책로 일대를 함께 걸으며 이론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으며 건강한 걷기 습관을 익히고, 함께 참여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맨발 걷기의 즐거움을 나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맨발 걷기를 일상 속 건강한 습관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