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울릉지역 모범 학생 70여 명에게 총 7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울릉군은 21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울릉군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김종택 귀뚜라미문화재단 이사, 장재익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재를 출연해 1985년 설립했다.재단에 따르면 지난 41년간 장학생 7만여 명을 지원했으며,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교육기관 지원과 사회복지사업 등 총 65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최진민 회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학생들의 꿈과 성취를 향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남한권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울릉도를 찾아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