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2026 이육사겨울문학학교’를 개최한다.이번 문학학교는 참가자들이 전문 시인과 함께 시를 읽고 쓰며 문학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문인 담임으로는 강우근, 고선경, 백인경, 유선혜, 조온윤 시인이 참여해 참가자들을 이끈다.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5개 반으로 나뉘어 각 반 문인 담임에게 체계적인 시 창작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시 한 편을 완성하게 된다.특히 참가자들이 완성한 작품은 한 권의 공동 시집으로 정식 엮어낼 계획이다.    직접 쓴 시를 실제 책으로 출간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창작의 깊은 성취감을 안겨주고, 이육사문학관에서 보낸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문학 수업 외에도 참가자들이 다 함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감미로운 성악 공연, 이육사 선생의 숭고한 삶과 문학 세계를 깊이 알아보는 퀴즈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이육사문학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인들과 함께 문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만의 시를 쓰고 한 권의 시집으로 완성하는 이번 문학학교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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