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 영덕 바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영덕을 담다’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영덕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지역적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고, 실제 상품화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에는 총 4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온라인 공개투표와 2차 전문가 실물 심사를 거쳐 지역성, 상품성, 창의성, 완성도, 지속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대상에는 ‘영덕바다 한잔’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영덕바다 레진 고래도어벨’과 ‘영해 캐릭터 숭아’가, 우수상에는 ‘어디까지읽었게~영덕대게책갈피’와 ‘대게 머그컵’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에는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시장성과 유통 가능성을 두루 갖춘 실물 중심 기념품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주홍 영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영덕의 다채로운 매력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낸 우수한 기념품들을 발굴하게 돼 뜻깊다”며 “선정된 작품들이 실제 유통 상품으로 안착해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재단은 향후 수상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상품성을 보완하고,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입점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적극 연계해 본격적인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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