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21일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치매보듬마을은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성주군은 2025년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운영위원회는 21일 오전 대가면, 오후 벽진면에서 차례로 열렸으며 보건소 관계자와 해당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마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치매보듬마을의 세부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센터는 마을별 특성과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실효성 높은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다져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들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손잡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치매 안심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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