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달서구는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한 민선 8기 첫 인사를 7월 1일자로 실시한다.이번 인사는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4급이하 승진인사와 더불어 새로운 구정운영방향에 발맞춘 역동적인 행정 추진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환에 따른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무전문성과 업무연속성 등을 고려한 전보인사이다.이를 위해 본청 5·6급 보직 인사는 현 직위 3년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규모로 실시하되 주요 직위는 발탁 인사를 통해 혁신을 꾀했고, 7급이하 인사는 승진 및 3년이상 근속자, 개인고충 등을 고려한 전보인사로 각 부서 및 동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1,280여 달서구 공직자들은 변화의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구정 추진으로 새로운 대구의 중심, 달서의 시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손중모 기자jmson220@gbd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