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지난 21일 의성군보건소에서 관내 질병정보 모니터링 기관 7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질병정보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감염병 발생 동향과 주요 역학조사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신속히 신고·대응할 수 있는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학교,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모니터링 기관의 방역 관리자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박성준 부단장이 초빙돼 최근 감염병 발생 동향과 역학조사의 목적 및 세부 절차를 상세히 강의했다.특히 실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감염병 초기 인지와 즉각적인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집중 전달했으며, 질의응답과 감염병 대응 OX 퀴즈를 병행해 참가자들이 현장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현재 의성군은 총 74개 시설을 질병정보 모니터링 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현황과 집단 감염 의심 징후를 24시간 상시 감시하고 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타나는 작은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 감염병 조기 발견과 빈틈없는 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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