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선산출장소 소속이던 농업정책과와 농식품산업과를 농업기술센터로 이전·통합하며 명실상부한 ‘4과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이번 조직개편은 그동안 행정과 기술 보급, 유통·산업으로 분산되어 있던 농업 기능을 한 울타리 안으로 집약함으로써, 농업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롭게 통합된 농업기술센터는 기존의 농업 기술 보급 및 현장 지도 기능에 더해, 농업 정책 기획과 농식품 유통·산업 육성 기능까지 총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산물 생산 단계부터 유통·가공, 정책 지원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농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용희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선산출장소의 농업정책과와 농식품산업과가 기술센터로 통합되면서, 단순 기술 보급과 지도 중심에서 벗어나 농업 행정과 유통·산업이 함께 시너지를 내는 4과 체제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조직 초기 업무 정비와 적응 과정을 거쳐 4개 부서 전 직원이 긴밀히 협업함으로써 조직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단 한 치의 행정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부서 이전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농업인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과제를 발굴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