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울진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사)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53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마련됐다.
울진 한우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비롯해 엄선된 품질의 안심, 등심, 채끝, 살치살 등 주요 구이용 부위를 시중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사룟값 상승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한우 농가를 돕고, 한우 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울진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사룟값 부담과 경기 둔화로 인한 축산 농가의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려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한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